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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악페안

위치 : 쁘라칸 동쪽 도로에서 300m쯤.
출입 : 북쪽으로 출입한다.
건축 연대 : 12세기 후반
당시의 왕 : 자야바르만 7세
당시의 종교 : 불교
건축 양식 : 바이욘 양식


배경

니악 페안은 그 규모가 작고 5개의 연못 같은 것 밖에 없지만 그 독특한 모양과 또 아마도 부처가 해탈한 장소를 모방하여 만든 것으로 생각되어 방문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중앙의 연못은 히말라야에 있는 "아나바답타" 호수를 뜻하며 이 호수는 우주의 정상이라고 힌두교에서 믿고 있다. 이 호수가 세상의 큰 4개의 강에 강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이 강물들은 니악페안에서 각 사방으로 홈을 파서 표현하였다. "아나바답타" 호수는 온천수로 고여있고 인도에서는 그 물의 신비한 약효 때문에 숭배의 대상이 되 고있다. 니악페안의 호수 물은 항상 맑게 보이는데 사실은 태양의 반사광으로 빛나기 때문이다.

구조

니악페안은 70m x 70m의 사각형 인공 호수이며 주변은 계단과 4개의 작은 4각형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큰 사각형 호수 내에 둥근 섬이 7개 층 단 위에 서있다.각 코너에는 원래 둥근 코끼리가 있었다. 중앙 탑은 아미타불을 상징한다.

중앙 섬

이 섬은 큰 뱀 2마리가 사리를 튼 모양이며 그 꼬리가 서쪽으로 뻗었다. 이 모양 때문에 이 탑 섬의 이름이 지어졌다. 두 뱀의 머리는 갈라져서 동쪽 출입구를 열어놓는다. 층 단의 위에는 연꽃 봉오리가 둘러쌌다.

중앙 탑

이 탑은 십자형으로 2개의 구석진 단위에 세웠다. 문은 동쪽으로 나 있으며 연꽃으로 씌웠다. 다른 3개의 문은 벽으로 막혀있으며 큰 아미타불의 형상으로 장식되었다. 벽에는 또 부처의 일생이 조각되어있다.
동쪽 - 석가가 삭발하는 장면
북쪽 - 출가하는 장면
서쪽 - 큰 뱀이 부처를 보호하는 장면
중앙 탑 연못의 상징적인 조각은 큰 말이 탑을 향해 헤엄쳐오는 모양이 있는데 이 말은 "발라하"라고 하며 아미타불이 장사꾼인 "시말라"와 그 동료들을 구하려고 변신한 것이라 한다. 이 장사꾼들이 탄 배가 스리랑카 섬 주변에서 난파되어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에게 잡히려 하자 아미타불이 나타나 구한다는 전설이며 장사꾼들이 말꼬리를 잡고 있고 빨리 육지로 헤쳐 나가기를 원하고 있는 모양들이다.

다른 4개의 작은 건물

이 건물들은 중앙 연못 각 면의 중앙에 하나씩 있는데 둥근 아취형의 지붕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4개의 사각 연못과 계단으로 연결된다. 움푹 들어간 내부와 둥근 지붕은 연꽃 모양의 장식과 중앙에 짐승 또는 인간 형상으로 물을 뿜는 장식을 하였다. 이 4개의 건물은 순례자들이 목욕 재개하는 장소로 쓰여진 것 같다. 물을 뿜는 형상들은 북쪽에 코끼리 머리, 동쪽은 사람 머리, 서쪽은 말, 남쪽은 사자 등의 형상이다. 천장에는 연꽃 모양으로 장식하였다.